말년휴가때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무작정 극장으로 친구를 데리고 갔던 기억이 난다.

쟝 피에르 쥬네 감독의 명화 델리카트슨 사람들의 엔딩 장면을 감상해보자.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그로테스크한 화면을 보고 우울한 영화라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매우 해학적이고 재치 넘치고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다.



Posted by uk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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