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양의 목적은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문화에 적응하고 재능과 열정을 온전히 쏟아내어 조직에 기여하고 보상받기를 바라며, 개인적인 성장과 심신의 안정과 자아의 만족을 추구한다.
|| 이 글은 주관적인 견해와 가치관과 경험과 성향과 배경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범용적인 가치와 쓸모에 대한 주장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기 계발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의 증가 속도는 당신이 아는 것들의 증가 속도보다 빠르다."
남들이 아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남들이 모르는 것도 알아야 한다. 자신 있는 분야는 확실히 알아야 하고, 기본적인 사항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울해지지 말아야 하며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게 관대해져야 한다.
모순을 즐거워 하라. 절박함과 무심함을 함께 갖추지 못한다면 결코 마운드를 지배할 수 없을 것이다. 모순의 극복이 곧 발전이다.
높은 성취를 이루는 조건
"들뜬 상태 또는 여기 상태는 기준 에너지 상태 위로 에너지 준위가 상승한 상태를 말한다."
기준 에너지 상태가 당신의 수준이다. 수준 이상의 것을 하려면 잉여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의 흡수는 환경과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자아효능감과 빠른 러닝 커브가 중요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예측하거나 평가되기 어렵다. 실제로는 현상의 누적이 빚어낸 환상일 뿐이다. 환상에 빠지지 않는 것은 꽤나 중요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무모한 도전은 피하고 결과를 받아들이지만 결코 위축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제정신으로 할 수 있다면 조건을 충족시킨 것이다.
"지식은 창의성을 억제하고, 지식의 결핍은 창의성을 완전히 제거한다."
경험과 지식이라는 배경은 여전히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은 항상 부족하다. 창의적 접근을 위해 필요한 것은 끈기와 용기이다. 그리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그냥 좋은 방법을 찾을 뿐이다.
"똑똑함은 양념같은 것이다. 똑똑함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것이 없다면 결코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똑똑함을 대체할 수단은 많다. 똑똑한 자들을 인정하고 활용하라. 하지만, 똑똑한 자들도 대개는 바보처럼 굴고, 바보들도 가끔은 똑똑해 진다. 따라서 똑똑한 자와 그렇지않은 자는 구별되지 않는다. 어찌됐든 똑똑함도 결국은 태도와 기회와 훈련의 결과이다. 똑똑해 지거라.
무한한 열정과 천부적인 재능 덕에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것들은 방심하게 만들고 실패로 이끈다. 열정과 재능은 결과로 평가될 뿐이다.
성숙한 인격
"그 일을 해낼 수만 있다면, 지옥의 악마라고 해도 좋아."
우리는 필요에 의해 손을 잡는다. 그렇게 우리는 연결되어 있으며 이미 지옥이나 다름없다. 이 소모적 역할극에 따른 피로를 해소하고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내재된 성숙함에 기반한 친화력과 확장성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인격은 그 자체로 추구의 대상이며 이질적인 것에 대한 인내나 동질적인 것과의 연대를 위함이 아니라고 하지만, 어쨌든 어느 경우에나 도움이 될 것이다. 인격은 티가 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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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통해 배우는 태도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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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 이를 바탕으로 개성을 구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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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매몰되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감정과 행동을 제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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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엄격함과 관대함을 유지하는 것
이해와 협력
"아니요, 대화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그것은 비교로 이어지고 비난으로 귀결된다. 이해의 본질은 받아들임과 익숙해짐이며 이것은 당신의 위대한 영혼이 담당할 몫이다. 합목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것이 가장 인간적인 것이다.
상속보다는 합성이 기본 원칙이다. 타인의 속성을 저장하지 말고 참조만 가져와라.
"회의란 뻔한 이야기를 상관도 없는 사람들과 하면서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는 것이다."
효율성은 회의의 덕목이 아니다. 회의에서는 모든 것이 왜곡되어 있으니 주도자의 수준과 생각에 맞추도록 하라. 회의 시간의 대부분은 그 과정에 쓰인다.
"감정의 배설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받아줄 용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대화나 소통이라 부르지는 말아라. 그것은 잔소리다."
리더십, 판단력 그리고 불확실성
리더십은 복합적이고 개별적인 현상이다. 좋은 리더십은 쉽게 규명되지 않는다. 거기에는 모범 사례도 쉬운 해결책도 없다. 불확실성에 대한 처리가 리더십의 본질이며 불확실성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맞서는 것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 필요한 것은 배짱과 직관이다. 이것은 스며들어 있는 것이며 저절로 드러난다.
관습에 의존한 수단만으로 희망이 없을때 비로소 진정한 리더십이 요구되며 섬세함과 신념, 깊은 통찰로 무난함과는 거리가 먼 평판을 헤쳐나가야 한다. 괜찮은 결과라면 의심과 원망을 절반 정도는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모두가 사람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믿을 수 있는 부분만 믿어라. 모두의 취향이라면 결코 만점을 받을 수 없다. 협력하고 소통하라. 자신의 한계를 알고 받아들이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지가 우선이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은 같다."
옳은 판단을 하는 것 이상으로 옳은 판단이 되도록 하는데 집중하라.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원한다
"어려운 문제에 대한 도전, 수평적 문화 속에서의 주도적 태도, 담대한 혁신, 흔쾌한 협력"
이것이 개인적 특성이나 자세의 문제일까. 결과에 대한 책임과 평가를 신뢰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변화와 도전에 대해 부추기며 한편으로 평판을 동경하고 두려워한다. 선택의 본질은 이런 것이다. 욕망이 범람하는 이 곳에서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향하고 무엇을 감당할 것인가.
'생존이라는 목적을 위한 단순하고도 반복적인 노동은 인간의 사고, 관조, 꿈, 사랑 등의 본질적 가치를 변질시킨다. 이러한 노동은 인간이 스스로 사색하는 능력을 마비시키고 자아의 상실을 일으킨다.' - 니체
'세상 탓이나 할 만큼 망가지진 않았어.' - 미상
원하는 것을 온전히 되새기는 것은 자주 용기를 필요로 한다.
당신이 진실한 숨결과 맑은 시야를 원하고 남다른 뻔뻔함이 있고 콩알만한 용기라도 있다면,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라.
이 말을 기억하라. '마음을 열면 앎이 보인다.'